[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에서 살벌한 삼각 로맨스와 훈훈한 브로맨스를 넘나들며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두 남자의 반전 매력이 공개되어 화제다. 만화를 찢고 나온 특급 비주얼과 여심을 홀리는 짙은 눈빛으로 무장한 유승호와 넘사벽 스펙과 천재적인 두뇌를 갖고 있는 엄기준이 바로 그 주인공. 1. 유승호(김민규)#까칠미_최강! #초딩_뺨치는_장난기! #알고보면_스윗남! #다정다감_완벽남! 먼저 극 중 외모부터 재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남 김민규로 분한 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