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종서 기자] LA 다저스가 2018년 시즌을 함께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코칭 스태프 인선 소식을 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비롯해 릭 허니컷 코치 등 대부분의 코치는 기존 보직을 유지한다. 특히 허니컷 코치는 13년 째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다.총 4명의 코칭스태프를 충원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불펜 코치로 합류한 마크 프라이어다. 지난 2002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해 첫 해 6승 6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한 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