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파우메이라스가 FC 바르셀로나가 겨울 이적 시장서 예리 미나(23)를 노리는 것을 인정했다.글로벌 '골닷컴'은 5일(한국시간) "파우메이라스의 알렉산드레 마토스 스포츠 디렉터는 바르셀로나가 겨울 이적 시장서 미나 영입을 노린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미나는 193cm, 75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지닌 중앙 수비수로 콜롬비아 대표팀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과 A매치 친선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나흘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