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빅뱅이 팬들과 잠시만 안녕을 고했다.빅뱅은 3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단독콘서트 ''LAST DANCE' IN SEOUL'을 진행했다.태양은 "내가 올해 여러분들 덕분에 솔로앨범, 솔로투어도 했다. 바쁜 1년이었다. 실은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다. 여러분들을 하루 빨리 만나고 싶었다. 무대 위에서 여러분들을 만나는 것이 큰 행복이다. 이번 공연이 끝나면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다는 것이 슬프기도 하지만 성장할 모습에 기대도 된다. 우리를 꼭 기다려달라&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