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 Mnet '고등래퍼2'가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지원자 4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9일 오후 1시 모집을 시작한 이후 24시간 만에 기록한 수치로, 지난 시즌에 비해서도 3배 이상 증가한 숫자다.올 초 진행된 고등래퍼 첫 번째 시즌에서는 고등학생들의 힙합을 통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들의 패기와 열정을 선보였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래퍼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화제성은 새로운 시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