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윤이 치매 판정을 받고 어렵게 생활한다는 충격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헤럴드경제는 21일 자니 윤이 최근 이혼 후 치매 판정을 받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양로병원에서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니 윤과 같은 방을 쓰는 노인은 "(자니 윤이) 기억을 잘 못한다. 본인이 원하는 말을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말도 잘 이해 못 하다 보니 하루 종일 멍하게 앉아 있다"고 말했다.
1936년에 태어난 자니 윤은 과거 미국 NBC 유명 토크쇼 '자니 카슨 쇼'에 아시아인 최초로 출연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