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즐거운 축제!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시즌 최고의 축제인 올스타전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선수들이 꾸미는 특별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미녀 선수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엄다영(아산 우리은행 위비)이 주관방송사 KBS N 스포츠의 남자 아나운서 염상엽과 함께 혼성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또, 98년생 동갑 3총사인 이주연(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나윤정(우리은행) 이소정(청주 KB스타즈)이 크리스마스 유닛 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