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김현숙과 정다혜가 자매 갈등을 폭발시켰다.19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화장실에서 마주친 후 어색해진 영애과 규한의 모습이 담겼다. 영애는 규한이 샤워 중인 욕실에 들어가 배변활동을 한다. 영애는 규한이 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민망함에 얼른 화장실을 나온다.다음날 아침 두 사람은 어색해하고, 영애는 규한에게 "어제 일은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한다. 지순은 미란의 통장을 우연히 발견하고, 억단위 잔액에 놀란다. 미란은 "요양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