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아이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1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두 팀으로 나눠 폴란드 관광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안나네 집에서 일을 하며 무료 숙식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아이들은 팀을 나눠 양 대변 치우기, 낙엽 치우기 등을 도왔다.사무엘과 대명은 양을 돌본다는 말에 들떴다가 대변을 치우게 되자 멘붕에 빠졌다. 할아버지는 두 사람을 위해 휴지를 가지고 왔고, 사무엘은 코에 휴지를 끼운 채 대변을 치웠다.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