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에 백종원이 등장한다. 지난 주 방송됐던 tvN '강식당'에서는 여전히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 '이수근까스'에 포장 서비스가 겹치며 가히 아수라장이 된 주방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처음으로 식당이 만석이 된 상황에서 과연 멤버들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 지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 오늘(19일) 방송되는 '강식당'에서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절대 레시피를 전수한 백종원이 직접 식당에 방문한다. 작은 실수까지 꿰뚫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