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의 약혼자 황하나씨가 소셜미디어 상에서 만연한 협찬 문화를 폭로했다.
황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먹을 각오를 하고 올린다"면서 제품 협찬 문화에 대해 지적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하루에 적게는 10건, 많게는 30건 이상 협찬 메시지를 받는다"며 "1건에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까지 준다고 했다. 500만원짜리 협찬 제의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황씨는 "마사지샵·피부과·헤어·메이크업 등 업계에서도 협찬 메세시지가 많이 온다"며 “저는 블로그/인스타가 직업이 아니다. 이걸 직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