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중생활' 씨엘이 폴댄스에 도전했다.14일 방송된 tvN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씨엘이 폴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씨엘의 스타일리스트인 매튜는 아침부터 방에서 가사 작업에 몰두하는 씨엘에게 전화를 걸었다.매튜는 "맨날 일만 할수 없다"며 씨엘을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씨엘이 매튜와 함께 향한 곳은 폴댄스를 가르치는 곳. 새로운 춤을 배울 생각에 씨엘은 신나했지만, 막상 강습에 들어가자 "내가 제일 못하다"면서 어려워했다.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