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마이클 조던이 스포츠 스타 최고 자리에 올랐다.포브스는 14일 프로 입문 후 최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선수 25명을 소개했다.연봉 및 보너스, 상금과 광고수입, 상품 라이선스 계약금, 출판원고료, 골프장 설계비 등을 산출한 뒤 물가 상승 비율을 감안해 지난 6월1일까지 벌어들인 자산을 비교한 결과 마이클 조던이 1위를 차지했다.조던은 18억 5000만달러(약 2조63억 원)를 벌었다. 조던은 현역 때 광고모델로 활동한 게토레이, 나이키와 지금도 계약돼 있다. 또 구단주로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