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서와' 로빈과 알베르토가 와인 신경전을 벌였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로빈 데이아나의 친구 3인방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로빈은 "알베르토가 와인은 이탈리아라고 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말이 안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로빈은 알베르토를 향해 "고급 와인은 프랑스다. 비싼 이유가 있다"고 말했고, 알베르토는 "마진을 많이 남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대화는 축구로 이어졌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비교도 안 되지만, 요즘은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