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다양한 창구를 통해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하는 배우 유아인을 놓고 한 정신과 의사는 ‘걱정’어린 시선을, 걸그룹 연습생 출신은 ‘비난’ 가득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그들의 관심 표현은 옳은 것일까.물론 두 사람의 관심과 시선에 단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고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다른 개인의 가치관과 생각, 인격은 존중받아야 한다.하지만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