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와 에드워드 권, 최현석 등 스타 요리사들이 함께 '강원도의 맛'을 담은 특선 음식을 선보인다.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평창 외에도 강릉과 정선 지역 식재료의 묘미를 살린 30가지 특선 음식을 개발했다. 평창 47곳과 강릉 69곳, 정선 12곳 등 128곳 음식점에서 맛볼 수 있다.◇메밀과 송어의 고장 평창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무대인 평창엔 메밀과 송어·한우·황태가 유명하다. 평창군은 에드워드 권과 손잡고 한식과 양식을 접목한 올림픽 특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