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한국전력 4연패 후 승리
남자 배구 한국전력이 26일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원정 경기(경기 의정부)에서 세트 스코어 3대1(25―20 19―25 25―22 25―20)로 이기며 4연패 후 승리를 챙겼다. 외국인 선수 펠리페(브라질)가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24득점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여자부에선 KGC인삼공사가 선두 현대건설을 3대0(25―22 25―20 25―23)으로 완파했다. 주포 알레나(미국)가 혼자서 34점을 터뜨렸다.
男농구, 중국에 81대92로 무릎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6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