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6일 중증외상센터와 관련한 내년 정부 예산이 40억원 가량 줄어든 것에 대해 “국회 예결위에서 논의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정책네트워크 미래’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 참석해 “지난번 불용 예산이 있다. 100억원 정도 되는데, 의사에 대한 처우부터 정책적인 잘못이 있었던 결과물”이라고 했다.
안 대표는 “이번에 예산도 원액대로 증가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에서 정책적인 부분도 바로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앞서 안 대표는 페이스북에서도 “정부는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