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103개 공공기관의 보유시설 445곳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기획재정부는 12월 말까지 공공기관 보유시설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하도록 각 기관에 권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시설은 한국전력공사·국민연금공단·국립공원관리공단 등 103개 공공기관의 연수원, 체육시설, 주차장, 운동장, 강당 등 445곳이다. 기재부는 "공공기관이 연수원 25곳, 주차장 223곳, 체육시설 120곳, 세미나·회의실 37곳, 강당·공연장 22곳 등을 개방해 총 6만1000여명이 이용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