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광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양현종, 김선빈과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유희관, 오재일이 행사에 참석했다. 우승트로피와 함께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 팀 대표들.광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10.24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이채영 “벌어 놓은 돈 몽땅 다 써…” ▲ 60대 원미경 근황, 당구장에서… ▲ 유하나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