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진리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약 2년 만에 한시적으로 국내에 입국했다. 에이미(본명 이윤지·35)는 한국에 거주 중인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오늘(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에이미는 상습 마약 투약 등으로 한국에서 강제추방 된 바 있다. 그러나 남동생 결혼식 참석을 위해 에이미는 최근 로스엔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를 신청했고, 5일 간의 한시적 체류 승인을 받았다. 법무부는 강제추방 됐을지라도 가족의 사망, 친인척의 경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