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32세 여교사가 체포됐다.
1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몬트에 있는 보몬트 고교에서 영어교사로 재직 중인 사만다 시오타(32)가 1학년 남학생과 수개월간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최근 체포됐다.
시오타의 범행은 학생이 지난 8월 올린 온라인 동영상을 다른 친구들이 보게 되면서 알려졌다. 동영상을 본 피해 학생의 친구들은 “시오타가 속옷과 셔츠만 착용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동영상을 본 학생의 친구들이 "동영상 속 인물이 시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