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온스타일의 첫 디지털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하연수가 무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들이 정체를 숨긴 채 서울 망원동 반지하에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랑, 김가윤 연출. 이랑, 황국영 극본. 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 등이 출연한다. 19일 오전 디지털로 공개된다. '정재근 기cjg@sportschosun.com/20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