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향후 슈퍼주니어 활동에 정상적인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는 요지의 글을 남겼다가, ‘우주대스타’를 기다리는 팬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소속사 확인 결과 김희철의 컴백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지난 17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문의 심경 글을 게재했다. 그는 "미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1년 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철은 "아파도 웃으며 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