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선수위원이 30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개최하는 스포츠재능나눔 데이에 참여한다. '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직접 지도자로 참여해 지적(발달)장애인 및 지체장애인과 저소득, 한부모(조손), 다문화, 새터민가정 초,중, 고등학생 50여 명에게 탁구 이론을 가르친 후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과 함께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4번의 올림픽에 출전해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 은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