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드 시런의 내한공연이 연기됐다. 애드 시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를 타던 중 부상을 당했다는 점을 알린바 있다.
이후 애드 시런은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늘 오전 병원방문을 통해 제 오른쪽 손목과 왼쪽 팔꿈치가 골절 되었음을 의사에게 진단 받았고, 이로 인해 바로 공연을 할 수 있을 만큼 근시일 내의 회복은 어려울 것이란 소견을 받았다”면서 “따라서 슬프게도 타이베이, 오사카, 서울, 도쿄, 홍콩에서의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힘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에드 시런은 또 “아시아 다른 지역의 공연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