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부산 국제 영화제에 모습을 보여 화제다.
1년여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인 고현정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한참 활동을 할 당시보다는 다소 후덕해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피부는 눈에 띄었다. 그는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얼굴에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안경과 무채색 패션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뽐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호랑이 무서운 겨울 손님'으로 관객과의 대화 일정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