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의 음악 파티'라는 콘셉트로 음악 토크쇼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이 이번 주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한다.지난 7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파티피플'이 지난 14일 숱한 화제를 남긴 수지 편에 이어 21일 방송될 마마무-B1A4 편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 짓고 휴식기를 가진 후 새로운 시즌2를 기약한다.'파티피플'은 가수이자 작사, 작곡가, 제작자이기도 한 박진영이 MC를 맡은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은 "토요일 밤 집 밖에 나가 즐기지 못하는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