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강지환, 거미가 유쾌한 홍도 독수리 5형제로 거듭났다. 16일 전파를 탄 올리브TV '섬총사'에서 '섬총사' 멤버들과 달타냥 게스트들은 홍도에서 푸짐한 저녁 한 상을 차렸다. 돌돔직화구이, 달걀찜, 광어찜, 농어매운탕까지 푸짐했다. 여기에 강지환은 서울에서 직접 가져온 생맥주 기계를 꺼내들었다. 서툰 주인 대신 '술 전문가' 김희선이 시원한 생맥주를 따라 더욱 맛깔난 밥상을 완성했다. 다섯 사람은 식사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