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 이 노래를 듣고 잠깐이나마 웃고 즐거웠으면 좋겠다"(용준형)팬들과 함께 버틴 8년이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이제는 웃자"며 밝아진 모습으로 돌아온 하이라이트다.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아끼지 않으며 함께 8주년을 자축했다.하이라이트는 1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8주년 기념 & 두 번째 미니 앨범 'CELEBRATE'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간의 근황과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담겼다. 인트로와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