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장진리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십년' 프로젝트의 한국 참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십년' 인터내셔널 프로젝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일본의 유명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비롯해 책임 프로듀서 앤드류 최, 응 카 르엉과 감독 아딧야 아사랏 등이 참석했다. '십년' 인터내셔널 프로젝트는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으로 대만, 태국, 일본이 함께 제작 중인 미래 옴니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