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7호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의 비밀을 감추게 된 DVD방 사장과 알바생이 점점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도경수.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10.16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 이수근 “몸 불편한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