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택시' 윤여정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500회 'TAXI in LA' 특집으로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윤여정과 만났다. 이날 윤여정은 "이영자 때문에 출연했다"고 반가움을 표현했다. 그는 과거 이영자가 밥값을 낸 사연, 자신의 생일에서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준 사연을 공개하며 이영자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여정은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윤여정은 "영화 촬영을 하며 햇빛 알레르기가 생겼다"며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스테로이드 성분이 얼굴이 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