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한이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의 의리를 재확인했다.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년간 동고동락해온 김지한씨와 재계약 했다"며 "김지한씨가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8일 밝혔다.김지한은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해 다수 지상파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방송한 문화방송 일일 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주인공 '한석훈'으로 호연을 펼쳤다.김지한은 현재 액션 느와르 영화 '얼굴없는 보스'(감독 박기형)에서 조직 보스의 오른팔인 '구철회' 역을 맡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