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변혁의 사랑' 최시원과 강소라가 첫 스틸부터 차원이 다른 웃음 폭격을 예고했다.'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측은 28일 최시원, 강소라의 관계 역전 케미가 돋보이는 커플 스틸컷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자극했다.'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제대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