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미키 바추아이가 첼시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첼시는 28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바추아이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1로 꺾었다.바추이아는 올 해 교체 선수로 나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모든 대회에 나서 4골을 기록중이다.앞서 카라바흐와의 1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던 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