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네이마르와 에딘손 카바니가 화해의 기쁨을 함께 나눈 파리 생제르맹이 UCL 조 1위에 올랐다.PSG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2차전에서 뮌헨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2연승을 챙기며 조 1위를 유지했고 뮌헨은 1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그동안 논란의 중심이던 네이마르는 1골-1도움의 기록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네이마르와 함께 PK 논란의 핵심이던 에딘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