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11월 4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데뷔 12주년 기념 앨범으로, 2년만의 완전체 활동이다.슈퍼주니어는 27일 0시 공식 사이트에 컴백 카운터를 공개했다. 'D-40'이라는 D데이 아래로 초단위 시계가 쉴새없이 돌아가고 있다. 27일부터 40일 뒤의 날짜는 오는 11월 4일(월)이다.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24일 '2017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중"이라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11월 중 컴백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번엔 확실한 날짜가 공지된 것.슈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