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net이 오늘 밤 11시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년간의 자숙 끝에 복귀하는 신정환과 그의 파트너 탁재훈이 출연하는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가 바로 그것.두 사람은 그 동안의 논란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본인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무보수로 재능을 기부해야 한다. 제작진과 성실한 노동을 약속한 신정환과 파트너 탁재훈은 화곡동 옥탑방에 콜센터를 차리게 되며, 돌, 칠순, 경로당 잔치, 생일파티, 운동회, 직장회식, 개업회식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부름에 응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