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불밖은위험해' 뜨거운 폭염 속 레일바이크보다는 혼자 하는 게임이 즐거워보이는 건 이들이 집돌이이기 때문일까.4일 MBC '이불밖은위험해(이불밖)'에서는 엑소 시우민이 도착하며 집돌이 5인방(이상우 강다니엘 시우민 용준형 박재정)이 마침내 완성됐다이날 첫 이벤트는 수중배구였다. 슬금슬금 수영장에 접근했다. 벌레와 물을 두려워하면서도, 이상우를 시작으로 한명씩 물에 들어간 이들은 수중배구에 나섰다. 이상우의 리드 속에 동생들도 잘 따랐다. 박재정은 뜻밖의 '깝'도 떨었다. 강다니엘은 "수중배구는 한번도 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