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성령이 역주행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3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51세의 나이가 무색한 워너비 스타 김성령과의 만남이 전파됐다.김성령은 "동안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냐"는 질문에 "관리를 많이 하지 않는 게 비밀"이라고 말했다. "동안피부임을 자랑하는 것이냐"는 리포터의 공격에 "하긴 한다"며 급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한 그녀는 "지인이 '네가 뭔가를 하고 싶다면 미스코리아에 나가라'란 조언과 함께 미용실을 추천해줘 참가하게 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