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토니안은 여전한 아이돌이다. 동안 외모도 외모지만,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 열정 또한 데뷔 신인 못지 않다. 불러주면 달려가 최선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에 호감도도 날이 갈수록 상승 중이다.지난 2일에는 tvN 'SNL 코리아 시즌9'에 출연하면서 또 한 번 대중의 호감을 샀다. 능청스러운 콩트 연기는 물론, 깜짝 놀랄 만한 여장에 H.O.T. '캔디' 무대를 선사하면서 추억까지 소환해냈다.방송 이후 토니안과 이야기를 나눴다. 아직은 어색한 콩트를 위해 온몸을 던지고 촬영 전 날 알게 된 여장 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