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FC바르셀로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무릎 부상으로 한 달 동안 결장한다.바르셀로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과 슈퍼컵서 오른 무릎 부상을 입은 수아레스가 정밀 검진 결과 4주간 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바르셀로나는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 2차전서 레알 마드리드에 0-2로 패배, 1-2차전 합계 1-5로 밀리며 우승컵을 내줬다.엎친 데 덮친 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