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희 기자] '구해줘' 옥택연, 서예지, 우도환이 장유상 시망 사건을 계기로 운명의 소용들이에 휩싸이게 됐다.12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3회에서는 임상진(장유상 분) 사망 사건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임상미(서예지 분), 한상환(옥택연 분), 석동철(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임상미는 오빠의 죽음에 괴로워했다. 자신이 도움이 되지 못한 죄책감에 자살 시도까지 했다. 하지만 때마침 그를 눈여겨보던&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