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병 이겨내고 콘서트 개최하는 셀린 디온
셀린 디온이 마침내 무대로 돌아옵니다. 건강 이상으로 투병을 이어온 지 4년 만의 복귀 선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디바 셀린 디온이 오는 9월과 10월,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총 10회에 걸쳐 공연 ‘CELINE DION PARIS 2026’을 펼칩니다. 이번 복귀 발표는 그녀의 쉰여덟 번째 생일에 맞춰 이뤄졌습니다. 디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메시지에서 이번 컴백을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팬들에게 “무대에 설 준비가 되었습니다”라며 “컨디션도 좋고 몸도 튼튼해졌어요. 정말 설레고, 물론 당연히 조금 긴장되기도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디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강렬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복귀 신호는 지난주부터 파리 곳곳에서 감지됐습니다. 디온의 대표곡 ‘Power of Love’, ‘Pour que tu m’aimes encore’, ‘S’il suffisait d’aimer’의 제목이 적힌 포스터가 거리 여기저기 등장해 시선을 끌었죠. 게다가 파리와 디온의 특별한 인연을 조명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까지 더해지면서 복귀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번 파리 공연은 디온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정식 복귀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그녀는 2020년 팬데믹으로 월드 투어를 중단한 데 이어, 2022년 신경 질환의 일종인 ‘강직 인간 증후군’ 진단을 받고 건강 회복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긴 시간을 견뎌낸 끝에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된 디온. 다시 빛날 그녀의 시간에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