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한 셀럽들 #패션인스타그램
패션 위크는 그야말로 노다지입니다. 중요한 날 입고 싶은 워너비 룩부터, 일상에서 바로 시도해볼 만한 데일리 룩까지 영감이 넘쳐나거든요. 지난 2일 막을 내린 밀라노 패션 위크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번 시즌에도 셀럽들이 드레스업과 데일리 사이를 영리하게 오갔습니다. 한국 셀럽들의 청바지 룩부터 드레스, 수트까지 지금 캡처하세요!
프라다
프라다가 잘하는 게 한두 가지겠습니까마는 소재와 컬러를 다루는 솜씨는 늘 감탄이 나옵니다. 에스파 카리나, 김태리, 에이티즈 우영의 스타일링에서도 그 교집합이 보이죠. 카리나와 김태리는 서로 다른 소재를 겹쳐 입으며 레이어드의 묘미를 보여줬습니다.
김태리와 우영은 밝은 그린과 블루 컬러 블록으로 시선을 끌었고요.
우영의 청바지도 눈여겨보세요. 트렌치 코트, 레더 재킷, 나일론 재킷 가리지 않고 어울립니다.
구찌
스트레이 키즈 리노, 에스파 닝닝, 박규영, 박재범이 참석한 구찌 컬렉션의 키워드는 패턴과 청바지입니다. 리노와 박재범은 청바지에 로퍼를 신어 근사한 무드를 만들었습니다.
리노와 닝닝은 패턴이 강한 재킷을 택해 구찌 특유의 화려함을 살렸고요.
박규영은 올 블랙 룩으로 시크함을 유지하면서도 드레스에 패턴을 더해 단조로움을 피했습니다.
보테가 베네타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도 밀라노 패션 위크 내내 바빴습니다. 보테가 베네타와 다미아니 공식 석상에 연달아 참석했죠. 여기서도 청바지와 재킷이 눈에 띕니다. 청바지를 레더 재킷과 매치하니 단숨에 거친 매력이 살아납니다. 스니커즈를 신더라도 대충 입은 것처럼 보이지 않죠.
반대로 셔츠에 테일러드 팬츠를 입었을 땐 워크 재킷을 더하거나 셔츠 단추를 풀어 힘을 살짝 뺐고요.
중청 청바지에 블랙 부츠 조합도 눈에 띄는데요. 레더 재킷, 후드 집업, 티셔츠까지 다양하게 변주했습니다.
돌체앤가바나
에이티즈 산과 이성경은 돌체앤가바나의 화려한 패턴이 참 잘 어울리더군요. 브랜드 특유의 바로크 패턴과 강렬한 컬러가 중심에 있지만, 실루엣은 의외로 단정합니다. 그래서 과해 보이지 않죠. 화려한 패턴일수록 실루엣은 단순하게 가져가세요.
보스
세븐틴 에스쿱스의 왕자님 같은 룩도 빼놓을 수 없죠. 블레이저에 넥타이까지 갖춰 입은 정석의 수트 룩을 입었습니다. 대신 패턴이 있는 넥타이와 머플러로 재치를 더했죠. 패턴이 자꾸 눈에 들어오지만 선뜻 시도하기 어렵다면 이렇게 액세서리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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