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부츠컷 데님 천재가 보여준 환절기 청바지 룩
2024.09.05by 이소미
패션과 아트의 협업이 다양하게 이뤄지는 요즘, 반가운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케어링 그룹 창립자이자 세계적인 미술 컬렉터로 알려진 프랑수아 피노 소장품 컬렉션이 13년 만에 한국을 찾아왔죠.
지난 4일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 송은에서 생 로랑의 후원으로 <컬렉션 초상화: 피노 컬렉션에서 엄선된 작품들(Portrait of a Collection: Selected Works from the Pinault Collection)>이 진행 중입니다. 프랑수아 피노의 컬렉션 중 현대미술 60점을 선보이는 전시인데요. 오는 11월 23일까지 마를렌 뒤마, 뤽 튀망, 피터 도이그 등 다양한 작가들의 설치, 조각, 드로잉, 비디오, 회화 등을 만날 수 있어요.
전시회의 시작과 함께 블랙핑크 로제, 차은우, 이종원, 이청아 등 셀럽들이 방문했습니다. 생 로랑의 다양한 룩과 함께 피노 컬렉션전을 방문한 셀럽들의 모습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