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시간을 초월한 대담함, 강인함과 신비로운 매력을 품은 디올하우스의 대표 남성 향수 라인 ‘소바쥬(Sauvage)’에서 물에 담긴 놀라운 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아이코닉 소바쥬의 상쾌한 향을 더욱 강렬하게 재해석한 신제품 향수, NEW ‘소바쥬 오 포트(Sauvage Eau Forte)’를 새롭게 선보인다.
디올의 혁신적인 워터 베이스 포뮬러에서 탄생한 폭발적인 상쾌함을 담은 NEW ‘소바쥬 오 포트’. 물에 깃든 상징적인 힘을 담아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을 파헤치는 신선하고도 스파이시한 푸제르 계열의 향이 강렬한 생명력을 선사한다. 디올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은 폭포수처럼 힘차게 쏟아지며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물의 상징성을 떠올리며 서로 상반된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물의 힘과 깊이를 통해 소바쥬를 재해석해 상쾌함의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향을 선사한다.
NEW ‘소바쥬 오 포트’는 디올의 나노 에멀젼 기술로 오일과 워터를 혼합하여 탄생한 화이트 에멀전 텍스처로 놀랍도록 짙은 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물의 특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워터 베이스의 포뮬러가 폭발적인 상쾌함과 동시에 오래도록 지속되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소바쥬만의 시그니처 향기를 잃지 않으면서도 콜드 스파이스 노트와 라벤더, 머스키한 우드 노트를 중심으로 한 향은 모든 성분을 흠뻑 적시는 물의 상쾌함과 만나 신선하고 스파이시한 푸제르의 향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NEW ‘소바쥬 오 포트’의 출시와 함께 소바쥬의 아이콘 조니 뎁과 소바쥬 오 포트가 다시 한 번 서로를 마주했다. 마치 하늘에서 시작된 듯 흘러내리는 폭포는 거대하고 매혹적이면서도 때론 압도감을 안겨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늘과 땅의 만남처럼 시작과 끝이 자연스레 이어지는 강인한 물줄기는 강력한 생명의 원천이자 상징적인 교차점인 셈이다. 폭포라는 투시경을 통해 서로 다른 세계가 연결되듯,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조니 뎁과 NEW ‘소바쥬 오 포트’를 경험할 차례.
소바쥬 오 드 퍼퓸
마법과도 같은 황혼의 사막에서 영감 받은 ‘소바쥬 오 드 퍼퓸’. 어둠이 내려앉기 직전 하늘은 짙푸른 빛으로 물들고 가장 야생에 가까운 본능이 깨어나는 순간을 담았다. 소바쥬의 시그니처 향을 극대화시키는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과 바닐라 앱솔루트가 강인한 에너지가 관능적인 스모키함을 더하며 ‘소바쥬 오 드 퍼퓸’의 잔향은 강렬하고도 고급스러운 흔적을 남긴다.
소바쥬 오 드 뚜왈렛
2015년 출시된 소바쥬 라인의 첫 향수이다. 생동감 넘치는 알싸한 베르가못의 풍부한 상쾌함, 앰버우드의 거칠고 와일드한 자연 그대로의 신비로운 개성과 세련미가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시대를 초월해 강하고 명백한 남성성을 담아 강렬하면서도 넘치듯 풍부한 상쾌함을 선사한다.
소바쥬 퍼퓸
스파이시 만다린의 아로마틱한 상쾌함과 함께 통카빈과 스리랑카 샌달우드의 오리엔탈 노트가 어우러져 짙은 어둠이 깔린 밤에 어울리는 본능적이면서도 강렬한 향이 매력적이다. 극도로 상쾌한 노트가 따뜻한 오리엔탈 톤과 어우러지며 농도 깊은 강렬함을 남겨 소바쥬의 새로운 해석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공중으로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강렬한 후각적 구성과 예기치 못한 놀라움이 당신을 기다릴 것이다.
소바쥬 엘릭서
소바쥬 컬렉션에서 강력하게 농축된 향기를 지닌 향수를 찾는다면 ‘소바쥬 엘릭서’가 답이 되어준다. 매혹적인 스파이스 노트를 중심으로 한 소바쥬만의 산뜻함과 맞춤 구성한 라벤더 에센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우디 노트가 강렬하고 독특하며 매혹적인 잔향을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