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멋지고 다 해, 가지고 싶은 공구 4

이것만 있으면 야, 너두 박력남이 될 수 있어.

❶ 레더맨 웨이브 플러스 멀티툴

멀티툴의 대명사, 레더맨. 레더맨의 웨이브 플러스 멀티 툴 하나면 많은 일을 해결할 수 있다. 무게는 약 240g에 불과하지만 가위, 캔 오프너, 자, 톱 등 무려 18가지의 기능이 하나의 툴에 담겼다. 산화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스크래치나 얼룩, 그리고 부식이랑 녹에 강해 든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주머니나 가방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사용할 것. 특히, 25년 무상 A/S가 가능하니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 가격은 16만원대

❷ 보쉬 이지 스크류 드라이버

사람이 살다 보면 집안 여기저기 손볼 일이 종종 생기곤 한다. 예를 들면, 간단한 가구 조립이나 액자를 걸기 위한 나사 박기. 보쉬 이지 스크류 드라이버는 두꺼운 벽에 직접 나사를 박기 어렵거나, 무시무시하게 생긴 전동 드릴을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추천 제품이다. 장난감 같은 귀여운 초록 소형 전동 드릴.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좋다. 가정용으로 하나 구비해두면, 필요할 때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 한 손에 착 감기는 인체 공학적인 핸들 디자인과 크기로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보관 시 방전되지 않아 필요할 때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가격은 4만원대

❸ 마끼다 무선 임팩트 드라이버 드릴

강력한 성능과는 상반된 러블리한 핑크 컬러가 매력적이다. 실제로, 핑크 컬러 모델은 소량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 높은 모델 중 하나. 마끼다는 일본의 대표적인 전동 공구 브랜드로, 그중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무선 임팩트 드라이버 드릴이 대표 모델이다. 최대 30Nm의 토크를 제공하는 2단 변속기를 갖추고 있다. 토크는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20단계로 나누어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에는 LED 조명이 있어 작업 중에 작업 영역을 최적으로 비추며, 스위치를 놓은 후에도 몇 초 동안 조명이 유지되는 후광 기능까지, 꼭 필요한 모든 걸 다 갖췄다. 가격은 14만원대

❹ 빅토리녹스 X 아더에러 스파르탄

아더에러의 라이프스타일 굿즈 라인인 에이벤토리에서 여름을 맞이해 귀여운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함께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빅토리녹스. 1884년 창립된 이래 높은 품질로 명성을 쌓아온 전통이 깊은 스위스 브랜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인 아더에러 스파르탄 멀티툴은 캔 오프너, 드라이버, 이쑤시개 등 총 12가지 기능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59g의 가벼운 무게로 언제든 휴대하기 좋다. 여기에 아더에러 특유의 위트 넘치는 아이디어가 더해져 키링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만능템! 가격은 8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