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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ROCKSTAR’ MV 비하인드 스토리
2024.07.04by 오기쁨
블랙핑크 리사는 최근 솔로 싱글 ‘Rockstar’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데요, 이번에는 미국에서 핫한 무대에 오릅니다.
리사가 현지 시간으로 9월 28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Global Citizen Festival)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합니다. 또 다른 헤드라이너로는 포스트 말론, 도자 캣, 젤리 롤, 라우 안레한드로가 발표돼 화제를 모았죠.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국제 애드보커시 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개최하는 대규모 자선 공연으로 빈곤 퇴치, 기후변화, 불평등, 차별 등 세계가 직면한 사회문제를 조명하는 데 의의를 둔 페스티벌인데요. 그동안 비욘세, 제이 지, 퀸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관심이 높았죠.
글로벌 시티즌의 아티스트 책임자 케이티 힐(Katie Hill)은 성명을 통해 “리사는 놀라운 아티스트일 뿐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와 플랫폼을 활용해 세상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도전에 대해 행동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지지자이기도 하다”고 헤드라이너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리사의 ‘Rockstar’는 발매 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도 올랐습니다. 또 발매 후 7일 동안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 9,420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죠. 이번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Rockstar’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최초의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